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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vN , 비밀독서단
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
정철진 지음 | 아라크네 | 2012
자본의 속임수에 속지 말자! 『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은 '자본'의 실체에 접근하고 자본이 어떻게 우리에게 속임수를 부리는지 파헤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자본'은 세계 경제의 호황과 불황을 만들고, 전쟁과 평화의 시기를 조절하고, 인구구조를 바꾸고, 모든 원자재를 자신의 통제하에 두고 있는 구조적인 힘을 뜻한다. 자본이 어떤 모습을 하고 우리 사회를 주무르는지 밝혀냄으로써, 자본의 본모습과 앞으로의 행보를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본에 의해 시장이 움직이는 모습을 분석하면서 투자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앞으로 도래할 가능성이 높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 '돈'이 은행을 통해 '빚'이 되고 만 현실, 경제 문제에 관한 이분법적인 사고의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리고 달러와 석유, 그리고 달러와 금과의 관계에 대한 통찰을 통해 자본의 의도를 읽는 눈을 뜨게 해주며 이러한 자본의 흉계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구체적인 조언을 던진다.
연필 깎기의 정석
데이비드 리스 지음;정은주 옮김 | 프로파간다 | 2013
올바르게 연필 깎기, 연필 깎기의 모든 것! 연필 깎기의 이론과 실제를 담은『연필깎기의 정석』. 만화가이자 연필 깎기 장인인 데이비드 리스가 연필을 '올바르게' 깎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주머니칼로 깎기, 이중날 회전식 연필 깎기, 아이들과 함께 연필깎기 등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상황에서 장인의 혼이 담긴 연필 깎는 법을 설명한다. 유머와 장난이 섞인 저자의 행동에 의아해 하기도 하지만, 연필을 깎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표현을 보여준다.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
철학적 사유와 삶의 노래가 담긴 심보선의 첫 시집 심보선의 첫 번째 시집『슬픔이 없는 십오 초』. 1994년 조선일보 신문문예로 등단한 시인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펴낸 시집이다. 등단작 《풍경》을 비롯하여 14년간 시인이 쓰고 발표해온 58편의 시를 묶었다. 오랜 세월 간직한 일기장에서 나옴직한 말들과 구체적이고 내밀한 개인의 경험들을 풀어내고 있다. 이 시집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서는 세계와 나, 타자와의 관계 혹은 거리에 대해 가볍고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중반부로 넘어가면, 냉혹하고 복잡한 이 거리에서 시인은 '스스로를 견딜 수 없다는 것만큼 전락한다'고 고백한다. 보다 내면적이고 격정적인 모습을 지닌 시에는 꺾이는 무릎을 감추기 위한 시인의 흥얼거림도 담겨 있다. 시인은 피붙이의 그리움에 대해, 빗나간 화살과 함께 떠나버린 사랑에 대해, 미망처럼 맴도는 이별에 대해, 불확실한 운명과 이상에 대해 노래한다. 우울과 슬픔, 절망과 냉소, 삶을 꼬집는 짓궂은 유머가 담긴 시인의 노래는 단지 개인의 일기로 그치지 않고, 시대의 우울과 도시문화의 병리적인 현상을 보여준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J. M. 바스콘셀로스 지음;박동원 옮김 | 동녘 | 2010
전 세계인을 울리고 웃긴 다섯 살 소년 제제의 이야기!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너무나 일찍 삶에 숨겨진 슬픔을 발견한 5살 꼬마 제제의 이야기를 그린 전 세계의 베스트셀러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간했던 '동녁'에서 작가와 정식으로 계약하고 기존의 오역된 부분을 바로잡아 새롭게 출간했다. 제제의 아름답고도 가슴 저미는 성장 이야기와 함께 제제에게 진실된 사랑과 우정을 가르쳐준 뽀르뚜가와의 장난스런 만남과 고통스런 이별까지 따라간다. 감성적인 삽화가 책의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이 책이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단한 우리의 삶과 닮아 있어 함께 슬퍼 할 수 있었고, 어린 주인공이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동안 독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가난과 무관심 속에서도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제제가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기에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동심 세계의 찬란함과 순수함을 감동적으로 되살려 볼 수 있다.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지음 | 마음산책 | 2004
소설가 김연수의 청춘을 함께 했던, 가슴을 두드리는 문장들! 소설가 김연수의 내면풍경을 담은 산문집. 작가의 삶 속으로 선명하게 육박해 들어와 힘차게 공명한 문장들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유년의 추억들, 성장통을 앓았던 청년기, 그리고 글을 쓰게 된 계기 등의 자전적 이야기들을 이백과 두보의 시, 이덕무와 이용휴의 산문, 이시바시 히데노의 하이쿠, 김광석의 노랫말 등 젊은날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문장들과 함께 들려준다. 인용된 문장들은 젊은날의 서사를 끌어내기도 하고, 마무리를 대신하기도 하는 가운데, 애잔함과 여운을 전해주면서 보다 정제되고 열린 공감의 세계로 이끌어주고 있다. 더불어 책에는 서른다섯의 작가가 기억하는 ‘청춘’의 모습이 곳곳에 베어있다. 관절염 치료를 위해 서울 큰 병원에 왔다 돌아가는 어머니를 배웅하면서, 두 돌 된 딸아이를 자전거에 태우고 여름날을 만끽하면서, 옛 모습을 찾기 힘들어진 고향 거리를 걸으면서, 작가는 자신을 키워온 것과 사라져간 것들을 두루 추억한다. “그 모든 것들은 곧 사라질 텐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점에서 여전히 나는 사춘기”라는 작가의 말처럼, 만년 청년이고 싶어하는 작가의 순정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55세부터 헬로라이프
무라카미 류 지음;윤성원 옮김 | 북로드(더난콘텐츠그룹) | 2015
일본의 대표 작가 무라카미 류가 그려낸 4050세대의 절망과 희망! 무라카미 류, 그가 질풍노도 시기의 청춘들을 그린 《69》 이후 30여 년 만에 ‘55’라는 숫자를 들고 우리 앞에 섰다. 풍요로운 전후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했던 《69》와 달리 장기 침체에 빠진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축제 같은 이야기가 아닌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4050세대를 이야기한다. 모든 이야기가 하나의 테마로 아우러진 연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섯 편의 중편소설에서 무라카미 류는 중장년세대의 이혼, 우정, 재취업, 가족 간의 신뢰 회복,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 늘그막의 사랑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펼쳐 보인다. TV 앞에만 있는 남편에게 ‘이혼하고 싶다’는 한마디를 던진 후 결혼상담소를 통해 재혼남을 만나게 된 나카고메 시즈코. 정년퇴임을 앞두고 모아둔 돈으로 캠핑카를 사서 부인과 함께 전국일주를 하고자 했지만 바쁜 부인의 냉담한 반응과 이유 없는 불안에 캠핑카 구매를 취소하고만 인도 시게오. 인생 그 자체인 시바견 보비의 죽음을 맞게 된 평범한 가정주부 다카마키 요시코. 장기 침체의 늪에서 오래도록 헤어 나오지 못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세대갈등, 가족의 해체, 실직 등 사회적 위기와 정면으로 맞닥뜨린 4050세대가 어떤 마음으로 삶을 버티고 있을지 무라카미 류는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발가벗겨 그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을 여과 없이 묘사한다. ‘현대 일본 사회의 시대적 문제를 앞장서서 읽어내는 작가’, ‘일본 근대문학에 사실상의 사망선고를 내린 작가’라는 화려한 평가에 걸맞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이 희망을 찾는 것이 젊은이들의 그것과 다르며 얼마나 제한적인가를 외면하고 싶을 만큼 냉정하게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싹트는 그들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한다.
꾸뻬 씨의 우정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발레리 해밀 그림;이은정 옮김 | 열림원 | 2011
진정한 우정을 찾아 나선 꾸뻬 씨의 여행!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전하는 특별한 우정론 『꾸뻬 씨의 우정 여행』. 정신과 의사로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인간 삶의 본질적인 문제들에 천착해온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가 이번에는 여행의 과정을 통해 우정에 관한 성찰을 풀어놓았다. 이상적인 우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절친한 친구 에두아르가 어마어마한 돈을 가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꾸뻬 씨는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전부터 우정과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을 안고 진료실을 찾아온 환자들을 상담하고, 결혼과 육아로 예전처럼 친구들과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기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되면서 우정에 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된 꾸뻬 씨. 행방불명된 친구를 찾는 여행을 하는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겪으며 친구와 우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데….
악마는 프라다를 읽는다 (The Devil Wears Prada)
로렌 와이스버거 저; 이일범 역음 | 스크린영어사 | 2007
SCREENPLAY 3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미적 감각을 일깨우고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직업관과 삶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면서 직장의 현실을 밀도 있게 음미하도록 하는 영화이다. 영화의 내용이나 사용되는 영어가 일상언어에 집중되어 있고 어려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 학습에도 매우 유익한 작품이 될 것이다. (MP3 CD 1장 포함)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마틴 린드스트롬 지음;박세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
당신은 소비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 '되고' 있다!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는 20년 동안 브랜드 전쟁의 최전방에서 활동한 저자가 오늘날 마케터와 광고회사들이 어떻게 진실을 은폐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를 조장하는지에 대한 심리 전술과 음모들을 낱낱이 폭로한다. 특정 기업들이 어떻게 광고 캠페인과 바이러스 마케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는지, 그리고 신제품 출시와 관련된 그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친다. 또한 일부 악의적인 기업들이 어떻게 물리적, 심리적으로 사람들이 그들 제품에 중독되도록 만드는지, 그리고 특정한 유명 웹사이트들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우리의 두뇌를 재구성하여 그들 제품에 대한 쇼핑과 소비에 옭아매는지 살펴본다. 다양한 심리실험과 사례, 그리고 fMRI를 이용한 두뇌 스캔 결과는 저자의 주장에 힘을 더한다.
미하엘 콜하스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지음;황종민 옮김 | 창비 | 2013
위대한 독일 작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대표 중단편! 독일이 낳은 위대한 작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소설집 『미하엘 콜하스』. 오늘의 관점에서 고전을 재평가하여 꼭 읽어야 하는 세계문학 작품들을 선보이는 「창비세계문학」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이다. 동시대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오늘날 독일문학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대표 중단편 여덟 편을 완역하여 묶었다. 작가 특유의 문체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문단 구분, 간접화법과 직접화법 등을 충실히 옮겼다. 불의에 저항하는 시민의 전형을 보여주는 표제작 《미하엘 콜하스》는 당시 프로이센의 경제 및 사법 개혁이라는 시대적 현안을 다룬다. 여성의 자아 정체성 확립과 자립적 행동을 통해 당시 절대적이었던 부권을 비판한 《O. 후작 부인》, 집단광기에 맞서는 영웅적 인물을 그려낸 《칠레의 지진》, 인종과 여성문제에 대한 천착을 보여주는 《싼또도밍고 섬의 약혼》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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